2018年3月16日星期五

EMC “국내 기업 데이터 손실?장애로 연간 14조원 피해”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세계 24개국 3천 3백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EMC 글로벌 데이터 프로텍션 인덱스(EMC Global Data Protection Index)’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12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응답자중 77%가 데이터 손실 및 다운타임을 경험했다. 연간 데이터 손실 용량은 기업당 평균 1.82TB, 다운타임은 평균 29시간에 달하며, 이로 인한 국내 기업의 총비용은 약 130억불로 원화 14조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4%가 이러한 장애로부터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자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휴지통 사진 복구
 
이번 조사는 EMC가 시장조사기관인 ‘밴슨 본’에 의뢰해 실시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종업원 250명 이상의 125개 기업에서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항목은 ▲데이터 보호 전략 및 복구 능력을 나타내는 데이터 보호 성숙도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장애로 인한 손해 규모 및 비용 지출 ▲데이터 손실 및 다운타임의 원인과 결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관련한 데이터 복구 방안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아이폰 6s 데이터 복구
 
조사에 응한 국내기업들은 지난 1년간 평균적으로 29시간의 다운타임을 경험하였는데, 글로벌 평균인 25시간에 비해 15%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전략의 부재와 낮은 데이터 보호 성숙도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더 많은 경제적인 손실을 유발하며, 직원들의 생산성 저하(58%),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연(40%) 등 기업의 수익과 직결되는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같은 장애의 원인은 자연재해(5%)나 기타 요인보다 하드웨어 장애(52%), 데이터 유실(50%), 소프트웨어 장애(41%)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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