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4月17日星期二

인텔 CPU 내장그래픽, 악성코드도 잡는다

악성코드 탐지에 GPU 활용하는 '가속 메모리 스캔' 공개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그동안 프로세서가 전담해 왔던 악성코드 탐지 기능이 내장 그래픽으로 분산된다.

인텔이 16일 보안 컨퍼런스 RSA 2018에서 인텔 위협 탐지 기술의 일환인 '가속 메모리 스캔' 기능을 발표했다. 2016년 출시된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후 출시된 모든 프로세서가 이 기능을 지원할 전망이다.스마트 폰 파일 복구

■ 메모리 속 악성코드, 더 빨리 잡는다

백신 등 보안 소프트웨어는 컴퓨터가 부팅을 마치고 시스템을 종료하는 순간까지 계속 실행되며 메모리나 파일 읽고 쓰기 등 비정상적인 동작을 감시한다.

특히 메모리 영역과 저장장치의 모든 파일을 검사할 경우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파일을 비교해야 하며 컴퓨터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핸드폰 사진 복구

물론 프로세서 성능이 향상되고 SSD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며 성능 저하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외부에서 전원 공급 없이 배터리로 작동해야 하는 노트북에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 악성코드 탐지, 그래픽칩셋에 분담시킨다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가속 메모리 스캔' 기술은 온전히 프로세서에만 맡겨 놨던 악성코드 탐지를 그래픽칩셋에 분산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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