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5月11日星期五

하게 고려하지 못한 요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예판 첫날 호평…카메라·오디오 기능에 관심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G7 씽큐에 대한 반응은 좋습니다. 주로 카메라, 스피커 기능이나 가벼운 무게에 관심이 높습니다. 다만 실제 예약판매 건수는 아직 미미해서 실제 출시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G전자가 11일 G7 씽큐와 G7 플러스 씽큐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일대 이동통신사 대리점 관계자들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이같이 전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호평이 실제 판매량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여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는 게 이통 매장들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G7 씽큐의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오는 18일부터 공식 출시한다. G7 씽큐는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 하에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G6의 후속작으로 예년보다 두 달 가량 늦은 시점에 시장에 나왔다. 자급제 단말기도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유통점에서 같은 시기에 사전예약과 판매를 진행한다.

서울 마포구 이통사 매장 관계자는 “G7 씽큐는 예약판매 전부터 이뤄지는 이통사 매장의 가예약은 없었고 오늘만 한 자릿수의 예약판매 건수가 있었다”며 “스마트폰 가격도 구매 결정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데 출고가가 늦게 공개된 것도 예약판매에 앞서 소비자들이 충분하게 고려하지 못한 요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LG G7 씽큐의 가격은 전작인 G6보다 낮은 89만8천700원, G7 씽큐 플러스의 가격은 97만6천800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 측은 지난 8일 가격을 확정, 공개했다. 보다 합리적인 제품 가격으로 LG 스마트폰 사용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제품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G7 씽큐에는 ▲ 6.1인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천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붐박스 스피커' ▲어두운 곳에서 전작보다 약 4배 밝게 촬영해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Q보이스'와 구글 어시스턴트 키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usb 복구 프로그램

서울 종로구 이통사 매장에서 만난 소비자 A씨(남·43세)는 “가격보다 제품을 기준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편이지만 전작보다 가격이 줄어든 건 좋게 생각한다”며 “평소에 일반 카메라보다 폰카를 사용하는 편인데 아웃포커스 등 카메라 기능에 가장 관심이 가서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갤럭시 스마트폰에 이어 G5(모듈형)를 사용했었는데 G7 씽큐는 일체형이다보니 안정감이 있고 그립감이 좋아진 느낌”이라며 “다만 소프트웨어로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지만 배터리 용량이 이전보다 낮아져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고 설명했다.삭제 파일 복구 프로그램

서울 서초구 이통사 매장 한 관계자는 “G7 씽큐는 예약판매 일주일 전쯤부터 매장에 전시됐는데 대부분 카메라 촬영과 붐박스 체험에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찾았다”고 전했다. G7 플러스 씽큐는 전작인 G6보다 0.4인치 커졌지만 무게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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