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늘렸다.삭제 된 파일 복구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3’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음성통화 무제한 월 3만2890원(밴드데이터세이브)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13만원을 제공한다. 2년 약정을 감안하면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다. 해당 요금제 선택약정할인액 2년 총액은 19만8000원이다.
이 제품은 5.5인치 고화질(HD) 화면을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다. 일체형이다. 전면과 후면 각각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램(RAM)은 2GB 저장공간은 32GB다.파일 복원 프로그램
SK텔레콤은 전작 ‘갤럭시와이드2’ 구매자 분석 결과 40대 이상 10대 이하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2016년부터 단독 출시해 ‘실속파’ 고객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온 갤럭시와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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