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라디오 플랫폼 '스푼라디오', 투자금 190억 유치

개인 라디오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 운영사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국내외 벤처투자사들로부터 투자금 190억원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usb 메모리 복구 프로그램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굿워터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 500스타트업, Access벤처스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마이쿤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4개 국가에서 스푼라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라디오 생방송과 팟캐스트와 같은 녹음방송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스푼라디오는 10~20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오컨텐츠 플랫폼으로 매일 1만개 이상 오디오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개인 라디오방송을 통해 매달 수익을 내는 DJ들이 2000명을 넘어섰다.동영상 복구 프로그램

최혁재 마이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한국, 일본, 미국의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확보했다"며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아시아 최고 오디오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